2005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와
부산프로모션플랜이
오늘 파라다이스호텔에서 3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오늘 오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안준태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박광수 운영위원장, 김동호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막식을 갖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영화촬영 지원기구는
중국,일본,체코, 말레이시아, 미국,호주 등 12개국 33개팀이며
영화관련 업체는 호주의 시드니 현상소와
홍콩의 특수소품업체인 프롭스,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체인
디지털 프런티어 등 8개국 30개 팀입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디지털 복원기술 뿐만 아니라
애니매이션 기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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