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건립됩니다.

강진군은 ㈜사람과 공간 종합건설이
마량면 영동리 산 71번지 일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최근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과 공간은 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2만3천여평의 부지에 200㎾급 태양광 발전시설
10기를 설치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우선 1단계로 발전시설 1기는 20억원을 들여
내년 1월에 착공해 6월에 완공하고, 매년 1기씩
증설할 예정입니다.

업체측은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측에 판매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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