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의 불법 사행성 게임에 대해
범 정부차원의 근절 대책이 추진됩니다.

정보통신부와 문화 관광부는 오늘 정책 협의회를 열고
최근 도박성 게임이 인터넷 상에서 급증해
일반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보고
두 부처가 공동으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부처는 또 국내 디지털 컨텐츠의 해외 진출과
다음달 3일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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