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3일(금)

법원의 개인회생제가 시행된지 1년만에
부산지역에서 천3백여명의 채무자가
구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말까지 부산지역 개인 회생신청은
4천2백여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회생 개시결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천3백55명으로, 7백2명에 대해서는
변제계획 인가까지 났으며,
나머지 2천9백여건은 심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2만여명의 채무자가
구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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