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육 여건이
다른 시,도에 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이인영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충북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추정 인원은
3천32명으로
이 가운데 2천524명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내 장애인 특수교육 수혜율은 83.2%로
충남의 86.3%에 이어 전국 2위로 나타났습니다.

또, 장애학생 1인당 특수교육 지원 예산도 3백 725만원으로
제주도와 충남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