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 옥천군지부가
옥천군 인사비리와 관련해
군수의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지난 2월7일 단행된 군 인사 비리의혹과 관련해
경찰수사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옥천군수는 책임을 통감하고
공개 사과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이원종 충북도지사는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축소한 것에 연루 된
공무원을 징계하고
옥천군은 공무원노조와 동수의
인사제도개선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개혁적이고 투명성이 확보된 인사운용 방침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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