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개혁 성향의원들의 모임인
가칭 <민주개혁연대>가 신당창당과 관련해
자민련 등 다른 정당과의 당대 당 통합 방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민주개혁연대는 오늘 준비위원 모임을 열고
신당의 성격은 3김정치 청산과
덕망 있고 개혁성 있는 인물을 영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도
오늘 정책 자문단과 함께 한 워크숍에서
개혁연대의 이 같은 입장은 맞는 얘기라면서
당대 당 통합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