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8/9 원명진오. 8/15민족통일대회 불교대표단 확정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8/15민족통일대회의 불교대표단 13명이 오늘 확정됐습니다.

불교대표단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인 정련스님을 비롯해
명진스님, 학담스님, 도각스님 등 민추본 관계자와
조게종 종회부의장 청화스님, 총무부장 원택스님,
사회부장 양산스님, 종회사회분과위원장 화범스님,
조계사 주지 지홍스님 등 조계종 스님들이 9명으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인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과 태고종 총무부장 월해스님,
천태종 사회부장 무원스님,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 지현정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종단협의회는 오는 16일 봉행할 예정인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북한대표단 일정변화에 따라
당초 오후4시에서 오후 2시 30분으로
개회시간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