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단체 등으로 구성된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는 오늘
투명사회와 종교재정의 투명성, 공익성 강화를 위한
열린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서강대 행정학 박사인 김재득씨가
종교부패 타파를 위한 종교재정 투명성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재득 박사는
일반 신자들과 종교 외부인 사이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책임행정을 펼치는 것이
재정 투명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도 우리신학 연구소 박영대 소장과
중앙승가대 유승무 교수
그리고 성터교회 방인성 목사 등이
각 종교계의 재정 투명성 방안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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