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세가 강해 불교포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에서
관음종 흥륜사가 종단 최초로
대규모 가을산사음악회를 봉행합니다

‘흥륜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지 법륜스님이
도량중흥을 위해 취임한지 40년,
사찰 마야합창단의 창단 30년을 맞아
인천지역 불자들을 초대해
‘2005 흥륜사 산사음악회’를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흥륜사 신도들은 인천국제공항의 개항과
국제도시 건설로 국제선원과 템플스테이등
국제포교의 교두보가 될 흥륜사의 발전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봉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방송인 이상벽씨의 사회로
흥륜사 합창단과 정율스님, 도신스님등이
가수 김종환씨 등과 함께 출연해
불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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