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미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달 29일
미국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를 입은 피해민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차원에서 전개되는
범종단적인 성금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교계언론사를 통한 성금모금 광고를 비롯해
교구본사별로 현수막과 모금함을 설치 운영하고
ARS 운영 등을 통해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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