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작황은 지난해 보다 7-9%가 감소한
3천 3백만섬에서 3천 4백만섬으로 추정됩니다.

김동태 농림부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올 벼 작황이 각종 태풍과 비 피해 등으로
지난해 보다 7-9%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동태 장관은 특히
쌀값 하락 등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쌀소득보전직불제에 따라 천 백억원을 확보해
70%를 보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농어가 부채 자금 상환과 관련해 김동태 장관은
농가의 여건이 좋지 않는데도 시중 은행금리가 낮아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상적으로 상환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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