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교동리 대성사는
다음달 30일 오후 7시
천주교 옥천성당과 함께
종교화합과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제로
세번째 산사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천주교 옥천성당과
함께 공연을 진행해 종교화합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공연은 불교합창단과
보현스님등의 노래공연과
옥천성당 청년합창단등 카톨릭 공연이
조화를 이루며 선보이게 됩니다.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최근 종교의 벽을 허문 교류 행사가
줄을 잇는 가운데
천주교 신자들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종교화합의 문을 좁히는데
한몫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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