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교육선진화특위가 주최한
충북지역 순회토론회가 오늘 오전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 등
한나라당 소속 국회 교육위원과
충북도 교육감, 교육위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위원회의 교육예산 심의,의결권 전권 행사를 비롯해
지방교육재정 확충, 교원평가제 실시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습니다.

특히 오늘 토론회에서
고규강 교육위 의장등 참석자들은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예산이 모자라
3조원 정도의 지방채를 발행했다며
지방교육재정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권역별 순회 토론회는
교육현장 수요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교육정보 공개, 교육격차 해소,
자립형 학교 등 5대 정책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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