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는
오는 10월 1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청소년들의 댄스 경연대회인 “청소년 B-Boy 배틀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월정사측은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세대간, 지역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산중에서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다소 파격적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20여개 팀이 신청을 통해 참여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2개 팀이 우승을 겨루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2백만원,
2위팀에게는 백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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