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이 운영하는
청원군 내수읍 초정약수 스파텔이
내년에 매각될 전망입니다.

기획예산처는 시민단체로부터
국가예산을 낭비하는 사례로 지적받은
초정약수 스파텔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매년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다
회원권 반환금마저 군 예산에서 지급하고 있는 등
청원군 재정운용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추진한 뒤 내년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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