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벌교읍이
전라남도의 내년도 소도읍 육성사업
추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보성군은 이에따라
행정자치부의 최종심사만 통과하면
내년부터 소도읍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도읍 육성지로 선정되면 벌교에는
앞으로 4년동안 총 백10억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되며 민자까지 합칠 경우
사업비는 모두 4백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육성사업으로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관 건립과 연계한
소설무대의 관광자원화를 비롯해
수산물 유통센타 건립, 꼬막 가공단지 조성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