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1/2 원명진오. 대한불교조계종 종명 상표등록 추진

대한불교조계종이
유사종명 난립과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이라는 종단명칭의
상표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최근
한국불교조계종과 조선불교조계종, 그리고
대한불교조계종 삼화불교 등 유사종명을 가진
종단들이 무려 16개나 된다며
종도들의 혼란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종명의 업무표장 등록과 상표.서비스표 등록 등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또
종단명칭 사용 금지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이와함께
문제가 된 삼화불교에 대해서는
종단의 정상적인 승적 관련 업무와 교육업무 방해를 이유로
지난 4일 사문서 위조죄 등으로 서울지검에 형사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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