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국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2005 중국 청소년지도자 초청사업이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하고
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 내원청소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양측의 청소년지도자 백여명이
서울과 부산, 제주도 등지를 순회하며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중국 참가자들은
서울지역에서의 홈스테이와 산업시설 견학,
제주도 관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중국측 참가자 가운데는
대학원생과 교사, 기업체 대표, 청년회 간부 뿐 아니라
외교부 등의 유력 공무원과 정치인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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