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한풀 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 자료를 보면 이달들어 지난 10일까지의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모두 1조3천억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2조2천억원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조5천억원으로 지난달과 같았지만
할부사와 카드사가 취급한 소매대출을 은행이 사들인 수요자 금융은
6천억원 줄었으며 신용대출도 3천억원 감소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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