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을 주도했던 소비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내년 이후에는 우리 경제도디플레이션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보고서를 통해
디플레이션 가능성은 부동산 가격 거품 여부와 소비지출 급감 가능성에
달려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특히 주택시장 거품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가계부채의 부실로
소비수요가 급속히 위축될 가능성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고
예금보험공사는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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