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몽준-후단협 공동신당 합의 10/17 원식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내 반노 세력간의
세규합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어제 민주당내 반노 진영인
후단협의 김원길, 최명헌 공동회장을 만나
후단협과 국민통합 21, 자민련, 이한동 전총리,
미래연합 박근혜 대표 등이
참여하는 공동신당 창당에 동의했다고
후단협의 박상규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원길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몽준 의원과 신당을 만드는 합의과정이
80%정도 간 것이라고 밝히고
자민련과도 80%는 됐다고 말했습니다.

국민통합 21의 강신옥 창당기획단장도
어제 정 의원과 김.최 의원 등과 함께 만나
정 의원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돕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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