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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이합집산 가시화..한나라당과 정몽준측 개별영입 추진
박경수 | 승인 2002.10.15 17:52
*방송: 2002/10/15(화). "저녁종합뉴스용".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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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용학 의원과 이완구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 이후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가시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민련내 충청권 인사들의
한나라당 추가 입당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고
민주당내 후보단일화파가
단계적인 집단탈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박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멘 트>

1.12월 대선을 겨냥해 정치구도의 변화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2.한나라당은 한승수 의원에 이어
전용학 의원과 이완구 의원을 영입한뒤에도
자발적인 개별 입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3.이회창 후보는 오늘 제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은 누구든 손잡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세확산 추진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4.정몽준 의원의 국민통합 21 도 내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의원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5.이같은 흐름속에 흔들리고 있는 의원들은 중부권 인사들로,
특히 자민련내 충청권 일부 인사들의 한나라당 추가 입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6.또 주목되는 쪽은 민주당내 반 노무현 그룹으로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는 오늘 모임에서
김원길, 최명헌 의원을 공동회장으로 하는 새 지도부를 구성한 뒤
"단계적인 집단탈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이에 대해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과 정몽준 의원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정치권의 이합집산을 비난하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경고했습니다.

8.노무현 후보는 특히
"여론조사를 근거로 한 일방적 압력으로 후보를 사퇴할 수는 없다"며
후보단일화파의 탈당 움직임을 일축했습니다.

9.한편 의원 이적 파문에 따라 정국이 경색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 대정부질문이 이뤄지지 못하는 등
국회가 이틀째 파행됐습니다.


BBS news 박경수입니다.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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