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보보고> 한화갑 대표의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지
박원식 | 승인 2002.10.15 16:33
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말,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지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오늘 국회 대표실에서 원내교섭단체 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기자들에게, " 오늘도 의원총회도 있고 해서 대정부 질문을 거부하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은 과반수가 넘었는데...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 되는 것을 그 사람들은 모르는 모양이지. "라고 말함.

" 대북지원설은 어느 기자가 한나라당에 의혹을 제기한 것을 한나라당이 그대로 받아서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

한 대표는 또 정권초기에 있었던 한나라당 의원 영입과 지금의 의원 영입은 다르다는 점을 많이 강조함.
" 정권 초기에는 개혁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수가 적었다. 수를 확보해야 개혁작업이 가능하다는 국민여론이 있었다. 지금처럼 선거를 유리하게 하기 위해 하는 것과는 다르다. "

한 기자가, 한나라당 김영일 사무총장의 의원 추가 영입발언에 대해서 묻자 "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것이냐? "고 맞받음.

" 이 문제에 대한 처방은 3선 개헌때 야당 의원들을 어거지로 끌어갈 적에 김대중 대통령이 공화당의 상징인 황소에 빗대 이런말을 했다. < 미친 황소가 갈 길은 도살장 뿐이다 > "

" 후단협 탈당이야기는 어제부터 듣고 있다. 탈당할 사람이 내게 전화를 걸어와 미안하다고 했다. 당의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지만,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

누가 전화를 걸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지 않나? "로 응수.

한 대표는 이어 의원총회에서도 의원 영입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당내부 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함.

" 대선기구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발언을 해야 한다. 야당주장에 동조하는 발언을 할 것이 아니다. 당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해야 한다. "

"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하고, 당내로 돌려진 화살을 한나라당을 향해야 한다. "




박원식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식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