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열리고 있는 청자빚기 체험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달 30일 개막한 청자문화제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청자빚기 체험 참가자가 폭주해 행사 기간을
당초 7일까지에서 이달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또 청자문화제가 끝난 뒤에도
청자사업소가 운영하는 청자빚기 체험장을
별도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한편 오늘로 개막 엿새째를 맞고 있는
청자문화제는 관람객이 이미 90만명을 넘어 섰으며
폐막일까지 15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