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폭행한 혐의로 광주 모 은행장 51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3일 오후 화순군 도곡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캐디 30살 김모씨에게
욕설과 함께 발길질을 해
다치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경찰조사에서
뒤따라 오던 팀이 친 공이
자신의 일행이 있는 데로 와 불쾌해 하다
이를 사과하러 온 캐디 김씨의 태도가 나빠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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