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무현 후보 부산지역 표밭 공략 11/2 원식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오늘 부산을 찾아
지역 개발 공약을 발표하는 등
부산지역에 대한 공략에 나섰습니다.

노 후보는 부산을 동북아 최대의
중심항만으로 개발해
자신의 임기내에 부산시민 일인당 소득이
2만불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 후보는 또 부산을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 영상산업도시로 육성하고
부산과 경남을 잇는
가야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후보는 이어 부산지역 여성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에는 부산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부산표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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