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교수불자대회가 어제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2박 3일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열린 입제식에서
교수불자회장인 김용표 동국대 교수는
대회사를 통해
불교가 한국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재조명해
미래의 한국문화의 방향을 탐색해보고
불교문화의 창조적 발전원리를 모색하고자 한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회향되길 기원했습니다.

이번 대회 입제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를 비롯해
만해마을 주지 삼조 스님, 김장준 인제군수, 그리고
백 50여명의 교수불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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