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후보단일화 추진협의회 소속 의원들은
후보단일화 논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단협 공동의장인 최명헌 의원은 오늘
후단협 소속의원들간에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를 넘겨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이뤄졌고
현재 탈당에 동의한 의원들은 17~18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상규 의원은
그 동안 후단협의 탈당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만큼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이르면 오늘, 단독으로 탈당계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