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관광객 120여명이 심한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는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신안군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120여명이 심한 복통과 함께
설사 증세를 보여 응급 치료를 받았다며
현재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관광객들이
해상 관광도중
위생 상태가 불결한 생선회 등을
먹고 탈이 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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