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판시장 규모는 줄었지만
출판사 수는 최근 10년 동안 계속 늘어 대조를 이뤘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간한
2005년도판 한국출판연감 을 보면
지난해 출판시장 규모가 2조3천484억원으로 추산돼
지난 2003년의 2조4천463억원 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출판사 수는 1997년 만2천759개에서
지난해 2만2천489개를 기록하며 계속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출판사 가운데
책을 한 권이라도 낸 곳은 10%도 되지 않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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