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친상을 당한 이회창 후보는 1일
조문행렬로 인해 교통이 혼잡하는 등
국민불편에 대해 송구하다고 언급.

따라서 이후보는 당직자들의 조문을
자제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
마음속으로 조문해도 충분하다며.

내일 장례 행렬도 마찬가지로 조촐하게
해달라고 당에 당부.
상근 당직자 제외하고 고문이나 중진들용으로
버스 한대,후원회용 한대,가족용 한대 등
모두 3대만 운용하도록 당부.

예산 선영 장지에도 현재 현지 주민들의
장례식 참석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나,
이후보는 홍문표 제2사무부총장을 현지로
급파,주민들의 장례식장 참석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함

남경필 대변인은 이같이 전하면서
어제 조문을 마쳤거나 오늘 조문할 예정인
언론인들에게도 특별히 사의의 뜻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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