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도청의혹 관련 국정조사 반대 11/1 원식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요구한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낙연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국가 정보기관의 특수성을 감안해 공개적인
국정조사보다는 현장검증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국가 정보기관의 장비운용과 활동내용 등을
공개적으로 국정조사한 전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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