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리를 나눠먹기 위한 정략적 짝짓기에 불과하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영일 사무총장은 1일 확대선거전략회의에서 정치개혁을
외치던 두 후보가 아무런 원칙도 없이 단일화 운운하는 것은
반민주적,반시대적 행위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선과 후보단일화를 부정하던 두 후보가 갑자기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면서 부패와 무능정권의 집권연장 기도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