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4월 일반 국민에게 개방된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 가
오늘 유료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20분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조재화씨 가족이 입장해
유료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원종 충북지사는 200만번째 입장객인
조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골프카를 이용한 축하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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