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아리랑을 배우기 위한 외국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선군 정선 아리랑 연구소는 오늘 “태국 방콕 지역
고등학생 80여명이 오는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정선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정선 아리랑 학교에서
정선 아리랑을 배우고, 아우라지, 아라리촌 등
정선 일대 관광지 등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일본의 후쿠오카 고교 등
3개 고교 학생들이 정선 아리랑을 배우기 위해
정선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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