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대종사의 탄생과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울릉도에서 열리고 있는 회당문화축제가
오늘밤 본행사로 절정에 올랐습니다

진각종이 주최하는 제5회 회당문화축제의
본행사는 오늘밤 7시30분 울릉도 도동항에서
전국각지의 참가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울릉도 도동항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들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회당대종사의 탄생을 기리고
광복 60주년을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오후 1시에는 조오련씨 세부자가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기위해
울릉도 도동항에서 독도에 이르는
120킬로미터 횡단에 나섰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일 진각종의
군부대 위문공연과 독도수호 천만인서명운동등
다채로운 체험마당을 끝으로
4박5일의 화려한 막을 내리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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