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4일(목)

대규모 쓰레기 매립지역 처리문제로
난항을 겪어온 명지지구가 이달중 사업추진이
본격화됩니다

토지공사 부산 진해사업단은
명지지구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이달중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토공은 용역사 모집과 선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으며, 1년여동안 용역을 거쳐
내년말까지 실시 계획승인 절차를 마무리한뒤
이르면 오는 2천7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명지지구는 지난 3월 지구내 쓰레기 매립지역 문제가
불거지면서 개발이 중단돼 오다
부산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이 쓰레기 매립지역을
모두 공원화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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