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골프 코스를 곁들인 파크골프장이
만들어 집니다.

광주시는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즐길 수 있어
파크골프를 시민들이 생활스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규칙이 골프와 같지만
공과 클럽헤드·홀의 지름이 골프보다 훨씬 커
누구나 쉽게 즐기는 운동입니다.

국내에는 현재 7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으며
전남에는 6홀의 함평 골프장이 2년전 문을 열었고,
국내 최대 규모인 36홀로 조성되고 있는
목포 파크골프장은 올해 안에 완공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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