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스리랑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템플스테이가
실시됩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동해 삼화사에서
경기도 파주와 안산, 경북 구미 등
공단지역에 근무하는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
백 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불교 체험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총무원은 또 템플스테이에 앞서
노동자들이 월정사와 신흥사를 참배하고
동해바다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는
국민 대다수가 불교도인 스리랑카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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