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총연합은
오늘 오전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역고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의
조속한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계속되고 있는 파업사태는
향토기업인 아시아나는 물론 국가경제 전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 크다고 밝히고
조종사들이 하루속히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장기파업으로 회사의 손실은 물론
지역경제와 국가 전체의 신인도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사용자측도 보다 책임있고 관용적 자세로
노사협의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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