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인각사와 일연학연구원이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스님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제1회 일연문학상에 시인 나희덕씨가 선정됐습니다.

조선대 문창과 교수이기도한 나희덕씨는
시집 사라진 손바닥 으로
일연문학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상금은 5백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3시 인각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