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액화가스, LNG 5백만톤이
기존 도입가보다 40%정도 저렴하게
오는 2천 8년부터 20년간 국내에 공급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예맨의 YLNG사와
러시아의 사할린 에너지 등 3개사로부터
2008년부터 20년간 LNG 5백만톤을
도입하기 위한 최종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기계약은
기존 LNG 도입계약에 비해 도입가격이
평균 38%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고
유가가 아무리 올라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가스 가격을 올리지 못하도록 상한선을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0년간
13조원의 외화를 절감하게 됐으며
2008년부터 도시가스 소비자 가격이
10% 가량 인하될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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