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고 출신의 이미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BMO캐나다 여자오픈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나는 오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먼드플레인스 글렌아버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BMO캐나다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때려
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한편,김주연에 이어 이미나까지 LPGA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청주 상당고는
골프 명문고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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