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신안군과 함께
지난 2월 신안군 안좌면 금산리 해상에서
발견된 고 선박에 대한 발굴조사를
오는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유물전시관은 이를 위해
모두 15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하고
인양한 배의 제작 시기와 재질,
주변 유물과 유구에 대한
정밀 조사를 펼칩니다

한편 이 고선박은 발견당시 해안선에서
약 백미터 떨어진 개펄에 매몰돼 있었으며
선체는 바닥이 평평한 평저형의
전통 한선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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