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내 IT기업가들과 만나
각국에 흩어져 있는 국내 IT기업들과의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장관은 이를 위해 우선
해외에 흩어져 있는 IT 전문업체와 창업 투자자 명단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코스닥에 등록중인 IT관련 유망 벤처기업 가운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지원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 해외 IT주재관 회의를 마련한 진 장관은
중국 IT산업단지 시찰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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