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독립영화제가
오는 5일부터 강동면 정동 초등학교에서
열립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주제로
지난 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제작된 독립영화가 상영됩니다.

분야별로는 극영화 12편, 애니메이션 3편,
다큐멘터리 2편 등 모두 17편이
매일 오후 8시에 관객들에게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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