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후보 100만 - 220만표 앞선 채 대선전 돌입

이해찬 선대위 기획본부장은 오늘 열인 본부장단 회의에서
노무현 후보가 6.5 - 9%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세대별 투표율을 감안해 최하 3.5%에서 최대 7% 앞서고 있다고 보고함. 이 본부장은 이를 표로 계산할 경우 대략 100만에서 220만표 앞선 상태로 출발하는 셈이라고 말함.
이 본부장은 또 수도권이 제일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부산과 대구, 대전의 상황을 보면 반향이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임.

내일 오후에는 한농연 등 농업분야 13개 단체가 노무현 후보 지지선언을 할 예정.

한편 민주당은 울산중구 보궐선거 공천자로 국민통합 21 전나명 후보를 단일후보로 하고 민주당 후보자는 내지 않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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