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확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오송유치추진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오송분기역 확정 기념행사는
이도영 오송유치위 공동대표의 경과 보고로 시작돼
지난 12년 동안의 유치활동을 담은 영상물이 방영되며
이원종 충북지사의 대회사,
이상록 오송유치추진위 명예회장과
권영관 도의회 의장이 각각 환영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 홍재형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위원장과
송광호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축사를 한 뒤
축하 떡을 절단하면서
오송분기역 유치를 자축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와 오송유치추진위는
오송분기역 유치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시상식을
호남고속철 오송백서가 발간될 시점에 개최될
유치추진위 해단식으로 연기키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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