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로 접어든 오늘 국내선 항공기의
무더기 결항 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나
청주 제주간 노선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측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청주공항 발 첫 항공편인 OZ8231편과
오전 11시 출발 0Z 8233편이
모두 정상 운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5시와 6시 38분
청주발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기 역시
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청주 제주간 노선은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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